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탈모에 대한 잘못된 속설, 모발이식으로 해결한다
작성일: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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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탈모에 대한 잘못된 속설, 모발이식으로 해결한다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얼마 전부터 머리숱이 많이 빠지고 있어 걱정이 태산인 직장인 김모씨(34세). 인터넷을 뒤져 여러 가지 좋다는 샴푸도 다 써보고 온갖 탈모 예방에 좋다는 민간요법을 다 쓰고 있지만 결국 별효과를 못보고 결국 탈모전문병원을 방문했다.

일반적으로 탈모의 원인은 호르몬, 식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과도한 화학약품의 사용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탈모는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지만 전문병원을 내원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김씨처럼 치료효과가 가장 좋은 초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

더구나 상당수 직장인들이 탈모에 대한 정확한 정보보다는 속설에 의존하고 있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빗으로 두피를 자극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모근이 활성화되어 탈모에 좋다고 알고들 있다.

상당히 신빙성 있게 들리지만 이것은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표피와 두개골 사이의 좁은 폭에 많은 세포와 기능이 모여 있는데 이 부분을 빗과 같이 끝이 뾰족한 것으로 두드리면 모세혈관과 모낭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어떤 질환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탈모의 경우 속설 등이 너무 많아 환자가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속설만 믿고 잘못된 선택을 하면 오히려 탈모 증상이 더 심각해질 수 있어 정확한 지식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이미지를 변신시키는 것은 모발이식시술밖에 없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나뉘며 절개법은 후두부의 두피를 절개하여 두피에 붙은 모낭을 분리 이식하는 방법이고 비절개법은 절개 없이 모낭을 하나하나 뽑아내어 이식하는 것을 말한다.

비절개 모발이식 역시 삭발을 한 상태에서 하는 방법과 있는 본래 머리의 변형을 가져오지 않고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할 수 있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이 있다. 특히, 이 방법은 긴 머리카락 하나하나를 일일이 채취, 모낭의 채취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 모낭 손상률을 최소화해 최상의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식 후 다음날부터 바로 출근이나 활동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모발이식을 한 것을 전혀 알아채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칼을 대어 절개함으로써 생기는 흉터도 없고 통증도 거의 없어 시술에 대한 공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임할 수 있다.

한편, 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모아름모발이식센터 이규호 대표원장은 “모발이식을 할 경우 이식된 모발의 생존율은 모낭의 외부 노출시간 정도, 이식 중 모낭의 손상여부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전문의의 경험, 시술적 소양 등을 고려해 전문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227MW15320915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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